이번 계약으로 코스모신소재는 피노의 150억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에 참여해 보통주 약 269만주를 인수한다. 취득 후 지분율은 3.13%가 될 예정이다.
회사 측에 따르면 피노는 글로벌 전구체 전문기업 CNGR 계열의 줌웨(ZOOMWE HONG KONG)이 최대주주인 코스닥 상장사다. 니켈·코발트·망간(NCM) 전구체 공급을 주력으로 하면서 리튬·인산·철(LFP) 양극재와 배터리 리사이클 등으로 이차전지 소재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코스모신소재는 이번 투자를 계기로 피노의 글로벌 네트워크와 이차전지 소재 사업 역량을 연계해 그룹 차원의 이차전지 소재 공급망 경쟁력을 한층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두 회사는 단순 지분투자를 넘어 이차전지 소재사업 전반에서 전략적 협력 관계를 구축하고 구체적인 사업 협력방안을 검토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원료·전구체 조달 경쟁력을 높이는 한편, 안정적인 공급망 확보와 사업 경쟁력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회사 측은 전했다.
코스모신소재 관계자는 "이번 투자로 피노와 코스모화학, 코스모신소재의 협력을 확대하고, 향후 LFP 사업에서도 다양한 협업 기회를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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