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준 "인생에 후회가 없다고 한다면 거짓말이지만…"

기사등록 2026/09/07 09:47:34

[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가수 유승준이 살아가면서 후회되는 일은 늘 있기 마련이라는 취지의 말을 했다.

유승준은 6일 소셜미디어에 "인생에 후회가 없다고 말한다면 거짓말일 거다"고 말했다.

이어 "하지만 이 세상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소중한 가치와 존재가 내 곁에 있다는 것. 그것만으로도 나는 참 행복한 사람"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해시태그에 "family(가족)" 'loved ones(사랑하는 사람들)'등을 달기도 했다.

유승준은 차 안에서 검정 반팔 상의를 입고 찍은 사진도 공개했다.

유승준은 현재 3번째 비자 소송 2심 선고를 앞두고 있다.

유승준은 주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를 상대로 제기한 사증 발급거부 처분 취소소송을 하고 있다.

서울고법은 다음 달 2일 항소심 선고를 진행할 예정이다.

지난해 8월 열린 1심에서 재판부는 유승준 손을 들어줬다.

당시 재판부는 "비자 발급 거부 처분으로 얻게 되는 공익에 비해 그로 인해 침해되는 원고의 불이익이 지나치게 커 비례의 원칙을 위반한 재량권 일탈·남용의 위법이 있다"고 했다.

다만 재판부는 "법리적으로 거부 처분을 취소할 수밖에 없지만, 이런 결론이 원고의 과거 행위가 적절했다고 판단하는 건 아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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