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군, 치유형 순례 관광상품 '성지혜윰길' 운영

기사등록 2026/09/07 09:28:02

당일형·숙박형 총 20회, 400명 대상

[부여=뉴시스] 부여 성지혜윰길 홍보 안내문 *재판매 및 DB 금지
[부여=뉴시스] 조명휘 기자 = 부여군은 '서부내륙권 관광진흥사업 성지혜윰길'을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부여가 보유한 불교·기독교·천주교 종교문화자원과 역사·문화·관광자원을 연계한 치유 순례형 관광상품이다. 9일부터 11월 15일까지 진행된다.

불교·기독교·천주교 의 특성에 따라 당일형과 숙박형으로 나눠 20회 400명 규모로 시행된다. 불교 6회 120명, 기독교 6회 120명, 천주교 8회 160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불교 프로그램은 무량사를 비롯해 정림사지, 국립부여박물관, 궁남지, 성흥산 등 백제의 역사문화와 자연을 둘러보는 일정이다.

기독교 프로그램은 만수산 자연휴양림과 반교교회·반교마을, 궁남지, 규암지역 교회, 123사비 공예마을을 연계해 열리고, 천주교 프로그램은 희라숲과 도앙골·삽티성지, 금사리성당, 123사비 공예마을 등을 돌아보는 일정이다. 성지혜윰길 전용 누리집에서 신청하면 된다.

이종관 백제문화재단 대표이사는 "부여가 간직한 다양한 종교문화와 백제역사, 자연, 지역문화를 즐기고 새로운 매력을 발견하는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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