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타이밍…여의도 불꽃축제, 비행기 창문으로 봤다" SNS 화제(영상)

기사등록 2026/09/07 10:30:00
비행기 안에서 서울 도심의 불꽃축제를 내려다본 승객의 영상이 온라인에서 화제다. (사진=엑스(X·옛 트위터) @ANA2025DIA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전민영 인턴 기자 = 서울 여의도에서 대규모 불꽃쇼가 펼쳐진 가운데, 비행기 안에서 서울 도심의 불꽃축제를 내려다본 승객의 영상이 온라인에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최근 엑스(X·옛 트위터)에는 한 이용자가 항공기 좌석에서 촬영한 영상을 게시했다. 영상 속 창밖으로는 어두운 서울 하늘 아래 형형색색의 불꽃이 연이어 터졌다. 지상에서 올려다보는 불꽃놀이와 달리 도심 전체를 한눈에 담은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게시자는 "기내에서 불꽃 축제를 보고 감동 받았다"고 전했다. 이어 "이륙이 늦어지기를 내심 바랐지만 정시 출발했다"며 예상하지 못했던 장면을 마주한 소감을 덧붙였다.

[서울=뉴시스] 비행기 안에서 서울 도심의 불꽃축제를 내려다본 승객의 영상이 온라인에서 화제다. (사진=엑스(X·옛 트위터) @ANA2025DIA 캡처)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기내에서 보다니 정말 좋은 타이밍이었다", "드문 각도에서 바라본 이색적인 모습이다", "나도 비행기에서 불꽃놀이를 보고 싶다" 등 감탄하는 반응을 보였다.

앞서 지난 4일 서울 여의도와 이촌한강공원 일대에서는 '프리덤 250 기념 불꽃쇼 및 드론쇼'가 열렸다. 해당 행사는 다음 날 진행된 서울세계불꽃축제의 전야제 성격으로 마련됐으며, 현장에는 약 10만 명이 찾은 것으로 추산됐다.

5일에는 여의도 한강공원 일대에서 '서울세계불꽃축제 2026' 본행사가 이어졌다. 이날 행사에는 약 100만 명의 관람객이 몰린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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