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봉엘에스-아몬드앤코, 메디컬 에스테틱 사업 협력 MOU

기사등록 2026/09/07 08:23:24
박진오 대봉엘에스 대표(왼쪽)와 서민재 아몬드앤코 대표(오른쪽)가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대봉엘에스)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화장품∙의약∙바이오 소재 플랫폼 기업 대봉엘에스는 인공지능(AI) 기반 메디컬 에스테틱 디바이스 전문기업 아몬드앤코와 메디컬 에스테틱·비침습 약물전달 분야의 사업 확대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이번 협약은 대봉엘에스의 아몬드앤코에 대한 전략적 투자에 이어 두 회사의 기술과 인프라를 결합하고, 대봉그룹 전반의 밸류체인과 아몬드앤코의 디바이스 역량을 연계해 중장기 사업 협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회사는 화장품·의약품 소재와 제형 연구개발, 피부 효능평가 분야에서 축적한 전문성에 아몬드앤코의 피부진단·비침습 약물전달 기술을 접목해 메디컬 에스테틱 분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으로 두 회사는 대봉엘에스가 보유한 인천 남동공단 내 제2공장 부지에 아몬드앤코의 연구개발·사업 운영 기반을 마련하고, 비침습 약물전달 기기와 관련 제품의 공동 개발, 피부 측정·진단 기술과 효능평가 및 비임상·임상 평가의 연계, 소재·제형·디바이스를 연계한 공동 연구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제품 개발과 사업화에는 유씨엘 등 그룹 내 인프라도 연계해 대봉그룹 차원의 시너지를 높여나갈 계획이다.

박진오 대봉엘에스 대표이사는 "그룹이 축적해 온 연구개발·생산·효능평가 및 사업화 역량과 아몬드앤코의 피부진단·비침습 디바이스 기술을 결합해 메디컬 에스테틱과 의료기기 분야에서 차별화된 사업모델을 만들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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