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소식] 내년 용인시 생활임금 1만2380원 결정 등

기사등록 2026/09/06 13:34:36
[용인=뉴시스] 용인시청 전경(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용인=뉴시스] 이준구 기자 = 경기 용인시는 2027년 생활임금을 시급 1만2380원으로 결정했다고 6일 밝혔다. 이는 올해 1만1930원보다 450원(3.7%) 인상됐다. 월 환산액은 258만7420원으로 올해보다 월 9만 4050원 증가했다. 정부가 고시한 2027년 최저임금 1만700원보다 1680원 높아 최저임금 대비 115.7% 수준이다.

생활임금은 근로자가 최소한의 인간적·문화적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방자치단체가 정하는 임금으로, 법정 최저임금보다 높은 수준에서 책정된다. 시는 물가 상승률, 시 재정 여건, 근로자의 생활 수준, 지역경제 파급효과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생활임금을 결정했다.

시는 이번 결정으로 시와 출자·출연기관에서 근무하는 약 300명의 근로자가 혜택을 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용인=뉴시스] 서농동 행정복지센터 주차장에서 열린 동민의 날 행사(사진=용인시 제공) 2026. 09. 0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보정동·서농동 동민의 날 행사

경기 용인시 보정동·서농동에서 주민 화합을 다지는 다채로운 동민의 날 행사가 지난 5일 각각 개최됐다.

보정미르휴먼센터 조아용광장에서 열린 '보정동 동민의 날·주민자치센터 작품발표회'에는 주민 400여 명이 참석해 활기찬 시간을 보냈다. 행사는 자연의 혜택을 만끽할 수 있는 1부 걷기 대회와 경품 추첨을 시작으로, 주민들이 갈고닦은 실력을 뽐내는 2부 주민자치 발표회 순으로 진행됐다.

서농동 행정복지센터 주차장에서는 800여 명의 주민이 함께한 가운데 '서농동 주민 화합의 날·제2회 서농동 주민자치작품발표회'가 열렸다. 행사장에는 민화, 수채화, 서예, 캘리그래피 등 주민자치센터 수강생들의 다채로운 작품이 전시돼 눈길을 끌었으며, 명랑운동회와 팝페라 및 마술 공연, 주민 노래자랑 등이 이어져 축제 분위기를 더했다.


[용인=뉴시스] 기증 아동도서(사진=용인시 제공) 2026. 09. 0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케이피에스 에듀', 아동 전집 1010권 기증

용인시는 교육 콘텐츠 전문기업 '케이피에스 에듀(KPS Edu)'로부터 기증받은 아동 전집 1010권을 지역 내 학교도서관과 사립 작은도서관 등 13곳에 지원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에 지원되는 도서는 케이피에스 에듀가 지난 7월 말 지역 독서문화 활성화를 위해 시에 기증한 것으로, 시는 각 도서관의 수요와 이용자 특성을 면밀히 고려해 학교도서관 2곳과 사립 작은도서관 11곳에 배부할 예정이다.

양 기관은 지난해 7월 독서문화 진흥을 위한 업무협약을 한 이후 지속적인 협력을 이어오고 있으며, 지난해에도 도서 1000권을 기증받아 10곳의 도서관에 지원한 바 있다.


[용인=뉴시스] 완료된 운학1·2지구 지적재조사 사업(사진=용인시 처인구 제공) 2026. 09. 0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처인구, 운학1·2지구 지적재조사 완료

용인시 처인구는 운학동 일원 운학1·2지구에 대한 '2025년 지적재조사사업'을 완료하고 총 490필지의 새로운 토지 경계를 확정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적공부와 실제 토지 이용 현황이 다른 불일치 지역을 바로잡기 위해 진행됐으며, 구는 토지 현황 조사와 측량, 토지소유자 간 경계 협의, 경계결정위원회 심의를 거쳐 26만7495.9㎡ 규모의 490필지 경계를 최종 확정했다.

특히 이번 지적재조사를 통해 사유지에 포함되어 있던 주요 마을안길 상당 부분이 실제 이용 현황에 맞춰 국·공유지 경계로 편입되면서, 향후 도로포장 등 주민숙원사업과 기반 시설 정비가 한층 탄력을 받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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