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및 환경 주창센터에 따르면 이날 많은 주민들이 배를 타고 나와 유조선 석유를 특정 지점에서 동시에 빨아내 배에 옮겨 실었다.
이때 높은 압력에 유독 가스를 들어마시게 되었고 사망자가 속출했다.
아직도 상당수가 실종되어 생사를 알 수 없다고 인권그룹은 자원 활동자들을 인용해 보고서에서 주장했다.
나이지리아 경찰은 이날 이 같은 사건 발생을 사실이라고 인정했지만 어떤 사망자 수도 알려주지 않고 조사가 진행중이라만 강조했다.
아프리카 최대 산유국인 나이지리아의 삼각주 지역에서는 주민의 석유 절도 행위가 흔하다. 유전 개발 및 석유 수출을 둘러싼 거대 규모 부패가 심각한 가운데 이 같은 기름 도둑질 행위로 한 해 수십억 달러의 손해를 본다고 정부는 지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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