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은 올해 6월30일 이전부터 임실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 중인 군민이며 이후 전입한 군민은 전입신고 후 30일이 지난 시점부터 신청할 수 있다.
주소지 관할 읍·면사무소를 직접 방문해 접수하는 것을 원칙이지만 군은 고령자와 장애인 등 거동 불편자를 위해 '찾아가는 방문 접수서비스'도 제공한다.
군은 신청 접수 후 서류 검토를 거쳐 마을조사단과 현장조사반의 실거주 확인, 읍·면 기본소득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지급 대상자를 확정한다.
기존거주자가 10월8일까지 신청을 하면 2026년 하반기분 기본소득 30만원은 10월30일 일괄 지급되고 신규 전입자의 경우 신청 후 90일간 실거주 여부를 확인한 뒤 신청 월을 기준으로 월 5만원씩 월할 계산된 기본소득이 지급된다.
기본소득은 임실사랑상품권에 충전하는 방식으로 지급되는 만큼 모바일형 상품권을 미리 발급받는 것이 편리하다.
한득수 군수는 "임실형 농어촌 기본소득은 단순한 일회성 지원을 넘어 군민의 생활 안정과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해 지역경제의 선순환 구조를 만드는 데 목적이 있다"며 "기본소득이 지역소멸 위기를 극복하고 사람이 머무는 임실을 만드는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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