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양산시는 4일 시청에서 국회의원과 도·시의원을 초청해 시정간담회를 열고 지역 주요 현안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국·도비 확보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국회의원, 도·시의원, 관리자 공무원, 언론인 등 80여 명이 참석한 이날 간담회에서는 대규모 사업의 속도감 있는 추진을 위해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데 뜻을 모았다.
참석자들은 주요 정책현안 설명을 듣고 질의응답과 토론을 통해 지역 발전 방안을 공유했다.
시는 부산~양산~울산 광역철도 조기 건설, 동남권 순환 광역철도 예타 통과, 물금역 시설 개선, 황산지방정원 조성, 증산지구 도시개발, 사송·남물금IC 설치 등 27개 주요 정책현안과 국·도비 사업 22건을 설명하며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특히 대규모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국비·도비 확보와 중앙정부 및 경남도의 정책적 지원이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나동연 시장은 "부산대학교의 서울대 10개 만들기 사업 선정으로 양산캠퍼스 유휴부지 활성화에 새로운 전기가 마련됐다'며 "양산의 미래를 바꿀 주요 사업들은 시의 노력만으로는 한계가 있는 만큼 의원들과 긴밀히 소통하고 협력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참석한 국회의원과 도·시의원들도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적극 협력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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