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세일 군수, 사흘간 수매 현장 찾아 농업인 격려
[영광=뉴시스]이창우 기자 = 올해 전남광주특별시 영광지역 고추 작황이 양호한 가운데 건고추 수매가 본격화됐다.
4일 영광군에 따르면 장세일 영광군수는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영광농협 농산물산지유통센터(APC)를 방문해 햇 건고추 수매 과정과 농가 출하 상황을 점검했다.
올해 영광지역 고추는 장마철 강수량이 적어 생육이 양호하고 병해충 발생도 감소하면서 생산량이 지난해 10a(302.5평)당 236㎏에서 240㎏으로 늘어날 전망이다.
올해 계약재배에 참여한 620농가가 건고추 393t을 수매한다.
수매 기준은 상품 이상, 수분 15% 이내이며 1등품 가격은 600g당 1만1000~1만1500원 안팎에서 형성되고 있다.
영광군은 작황 호조에 따른 생산량 증가가 수확기 가격 변동으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안정적인 판로 확보와 농가소득 안정을 위한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장세일 영광군수는 "영광 태양초 고추는 전국 최고 품질을 자랑한다"며 "농업인들이 안정적으로 영농에 종사할 수 있도록 판로 확대와 소득 안정 방안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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