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상급 선수 총출동…총상금 15억원
[서울=뉴시스] 조현아 기자 = 하나금융그룹은 오는 17~20일 경기도 안산 '더헤븐컨트리클럽'에서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 정규투어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을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올해로 8회째를 맞는 이번 대회는 총상금 15억원, 우승 상금 2억 7000만원 규모로 열린다. 대회에는 세계 여자 골프를 대표하는 하나금융 소속 리디아 고(뉴질랜드)와 이민지(호주)가 출전한다.
일본 여자 골프의 새로운 강자로 떠오른 이와이 아키·이와이 치지 자매도 동반 출전한다. 세계 랭킹 1위이자 역대 최연소 메이저 5승을 달성했던 청야니(대만)도 오랜 만에 한국 무대에 모습을 드러낸다.
하나금융 챔피언십에서만 통산 2승을 거둔 디펜딩 챔피언 이다연도 타이틀 방어에 나선다. 올해 LPGA 투어로 무대를 옮겨 미국 무대에서 활약 중인 황유민도 출전한다.
갤러리 플라자와 코스 곳곳에는 하나금융의 대표 캐릭터인 '별돌이'와 '별송이'를 활용한 현장 이벤트를 비롯해 추석 맞이 송편 만들기, 어린이들을 위한 스내그 골프 체험, 팬 사인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된다. 커피·피자 등 푸드트럭도 마련된다.
공식 굿즈샵도 조성된다. 굿즈샵에서는 실제 하나금융 골프단 선수들이 착용하는 모자를 비롯해 라코스테 콜라보 셔츠·모자, 대회 공식 우산, 홀 깃발, 키링 등 다양한 기념 상품이 판매된다.
대회 공식 연습일인 오는 16일에는 하나금융 소속 리디아 고와 이민지 선수가 선발된 어린이 참가자를 대상으로 직접 원 포인트 레슨과 멘토링을 실시한다.
하나금융은 지난 2021년부터 이어온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특별 기부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최대 2억5000만원 규모의 기부금은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경기도 안산지역 소외계층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갤러리 티켓은 오는 16일까지 하나은행 대표 모바일뱅킹 앱 하나원큐를 통해 사전 판매된다. 하나원큐를 통해 하나카드로 구매할 경우 전월 실적과 관계없이 30%를 할인해주는 등 다양한 혜택이 마련된다.
하나금융 관계자는 "세계 정상급 선수들이 펼칠 수준 높은 경기와 다양한 즐길거리가 함께하는 골프 축제에 온 가족 누구나 방문해 가을의 정취도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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