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영길 옥중 창당' 소나무당 공식 해산…宋 "동지들에게 경의"
[서울=뉴시스]신재현 기자 =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창당했던 소나무당이 4일 공식 해산했다.
소나무당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해산 공고를 끝으로 공식적인 정당 활동을 종료한다"고 밝혔다.
소나무당은 송영길 의원이 지난 2024년 수사를 받는 과정에서 민주당을 탈당한 이후 윤석열 정권 퇴진 등을 목표로 내걸며 옥중에서 창당한 정당이다.
소나무당은 송영길 의원이 재판에서 무죄를 선고 받고 민주당으로 복당하면서 당 해산 절차를 밟아왔다.
송영길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 "모두가 숨죽이고 눈치 볼 때 정면으로 윤석열 한동훈 검찰독재정권에 맞서 선봉에서 싸워온 소나무당 동지들에게 경의를 표한다"며 "이제 민주당으로 통합되어 이재명 정부 성공과 정권 재창출의 선봉이 되자"라고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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