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뉴시스 한류엑스포]표지훈 "'참교육' 팀과 기쁨 나눌 것"

기사등록 2026/09/05 07:00:00

올해 글로벌 화제작 넷플릭스 '참교육' 주역

뉴시스 한류엑스포 서울관광재단 대표이사상

"앞으로 다양한 역할로 좋은 모습 보여드릴 것"


[서울=뉴시스] 이종희 기자 = 그룹 블락비 멤버 겸 배우 표지훈은 올해 글로벌에서 화제를 모은 K-콘텐츠 '참교육'의 주역이다.

표지훈은 올해 6월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된 '참교육'에 출연해 배우로서 입지를 굳혔다. 그는 극 중에서 순진하고 어리숙한 면모를 갖춘 교권보호국 사무관 봉근대 역으로 활약했다.

'참교육'은 넷필릭스 공개 첫 주 비영어 쇼 부문 1위로 직행해 4주 연속 정상을 유지하며 글로벌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공개 8주 만에 넷플릭스 비영어 쇼 부문 역대 최고 인기 시리즈 10위에 올랐다. 비영어 쇼 부문 역대 최고 인기 시리즈에는 '오징어 게임' 시즌1, 2, 3가 1~3위를 차지하고 있다. '참교육'은 한국 콘텐츠로는 역대 네 번째로 이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

표지훈은 가수와 예능 활동으로 먼저 주목을 받았지만 배우로서도 꾸준한 행보를 이어 나가고 있다. 그는 SBS 드라마 '사랑의 온도'(2017)로 본격적인 안방극장 데뷔를 알린 이후, tvN '남자친구'(2018~2019), '호텔 델루나'(2019)에서 한층 안정적인 연기력을 선보였다.

이후 JTBC '친구에서 연인이 되는 경우의 수'(2020), tvN '마우스'(2021), SBS '굿파트너'(2024) 등에서 다양한 캐릭터를 선보였다.

표지훈은 올해 하반기 방송 예정인 SBS '굿파트너2'로 안방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표지훈은 이같은 활약을 인정 받아 지난달 28일 열린 제8회 뉴시스 한류엑스포(2026 K-EXPO)에서 서울관광재단 대표이사상을 받았다.

그는 뉴시스와 인터뷰에서 "뜻깊은 상을 주셔서 감사하다"며 "사실은 저한테 주셨다기보다는 저희 '참교육'을 잘 만들었다고, 너무 수고했다는 의미로 주신 상인 것 같아서 저희 '참교육' 팀과 이 기쁨을 같이 나누면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다음은 일문일답

-뉴시스 한류엑스포에서 서울관광재단 대표이사상을 받은 소감은.

"이렇게 뜻깊은 상을 저한테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 사실은 저한테 주셨다기보다는 저희 '참교육'을 잘 만들었다고, 너무 수고했다는 의미로 주신 상인 것 같아서 저희 '참교육' 팀과 이 기쁨을 같이 나누면 좋을 것 같다."

-'참교육'에서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가 있다면.

"2화 구운하이텍고 에피소드가 가장 기억에 남는다. 우리 같이 준비해 줬던 친구들이 너무 열심히 연기를 해서 많이 화제가 됐다. 그 친구들로 인해서 에피소드가 살지 않았나 생각한다."

-배우로서 고민이 되는 지점이 있나.

"사실 제가 고민이 많은 편이 아닌다 굳이 얘기를 하면 더 다양한 역할이 저한테 들어오고 제가 그 역할들을 잘 해 나갈 수 있으면 좋을 것 같다고 생각한다."

-앞으로 활동 계획이나 각오 한 말씀 부탁드린다.

"연말에 공개될 예정인 '굿파트너2'를 준비하고 있다. 많은 시청 부탁드린다. 앞으로 맡게 될 다른 드라마와 배역들을 열심히 준비하겠다. 많은 사랑과 관심, 그리고 예쁜 눈으로 봐주시면 감사하겠다."



◎공감언론 뉴시스 2papers@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