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일 자원병역이행 모범병사 격려행사 개최
[서울=뉴시스] 옥승욱 기자 = 병무청은 지난 3일부터 이틀간 ‘자원병역이행 모범병사 격려행사’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올해로 19회째를 맞은 이번 행사는 병역이 자랑스러운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초청 대상은 질병 등의 사유로 사회복무요원 소집 대상이거나 국외 영주권자로 해외에 계속 거주할 수 있음에도 귀국해 현역 복무를 선택한 청년들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국립중앙박물관과 전쟁기념관을 방문하는 역사·문화 탐방을 비롯해 표창 수여와 축하공연 등이 진행됐다. 병무청장과 병사 대표 간 토크콘서트에서는 입대를 결심한 계기와 군 복무 중 기억에 남는 순간 등을 공유했다.
초청된 병사들은 각 군 참모총장의 추천을 받은 모범 복무자들이다. 표창을 받은 김우석 병장은 발목 부상으로 질병 사유 4급 판정을 받았지만 현역 복무를 희망해 입대했다. 성실한 복무로 대대장 표창도 받기도 했다.
홍소영 병무청장은 "자랑스러운 선택으로 군복무를 성실히 이행하고 있는 병사들의 빛나는 청춘을 응원한다"며 "병역이행이 자랑스럽고 존중받는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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