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소식]제주도, 추석 대비 축산물 취급업소 위생점검 등

기사등록 2026/09/04 16:37:43
[서귀포-뉴시스] 서귀포시 축산물 위생점검 모습. (사진=서귀포시 제공) 2026.06.0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제주=뉴시스] 양영전 기자 = 제주도는 추석을 맞아 오는 23일까지 도내 축산물 취급업소를 대상으로 위생점검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추석을 앞두고 축산물 소비가 늘어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식육가공업과 식육포장처리업 등 명절 제수용·선물용 축산물을 만들어 파는 업체와 축산물을 취급하는 일반음식점을 대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도는 최근 3년간 점검 이력이 없거나 행정처분을 받았던 업체를 중심으로 점검을 진행한다. 주요 점검 사항은 ▲소비기한이 지난 제품이나 부적합 원료를 쓰는지 여부 ▲자가품질검사와 종사자 건강진단 실시 여부▲원료·생산·판매 관련 거래서류 관리 상태 등이다.

원료 입고부터 제품 판매까지 거래내역을 대조해 타지역산 축산물이 명확히 구분·관리되고 있는지 확인하고, 수입산을 포함한 축산물의 원산지와 이력번호 표시 여부도 집중 점검할 방침이다.

◇제주자치경찰위원회, 추석 연휴 종합 치안대책 추진

제주자치경찰위원회는 정기회의를 열고 제주경찰청과 제주자치경찰단의 '2026년 추석 연휴 등 종합 치안대책'을 논의했다고 4일 밝혔다.

주요 대책은 실종 등 긴급상황에 대한 신속한 공동대응과 주요 관광지·생활권의 가시적 순찰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

이날 회의에서는 추석 연휴 종합 치안대책과 함께 주요 현안별 안전대책의 추진상황도 점검했다.

▲외국인 범죄예방 대책 추진결과 ▲신학기 아동·청소년 안전 확보 대책 ▲제46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경비·교통 안전관리 대책 ▲휴가철 해수욕장 및 주요 관광지 불법촬영 등 범죄예방 활동 결과 ▲도민·관광객 체감안전 제고를 위한 특별 안전대책 등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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