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뉴시스 한류엑스포]이븐 "한류에 기여하는 아이돌 되겠다"

기사등록 2026/09/05 07:00:00

美 빌보드가 주목한 'K-팝 루키'…한류특별상 수상

"저희만의 음악 만들어 많은 분과 감정 나누고파"

[서울=뉴시스] 이븐. (사진 = 뉴시스 DB) 2026.09.0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남정현 기자 = 그룹 이븐(EVNNE)이 글로벌 무대에서 활약하며 차세대 한류를 이끌 스타로서의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뉴시스는 이븐이 지난달 28일 서울 중구 더그랜드롯데서울 크리스탈볼룸에서 열린 '제8회 뉴시스 한류엑스포'(2026 K-EXPO)에서 한류특별상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한류특별상은 향후 한류를 이끌 차세대 스타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이븐은 엠넷 오디션 프로그램 '보이즈 플래닛' 출신 멤버들로 구성된 파생 그룹으로, 2023년 9월 데뷔했다. 그룹명 이븐에는 '밤하늘에 새로 떠오르는 별'이라는 의미가 담겼다.

이 팀은 올해 첫 싱글 '뱉어 (Backtalk)'를 내고 국내와 일본에서 활동했다. 지난해에는 아시아·미주·유럽 등 25개 도시를 순회하는 월드 투어를 진행했다. 미니 5집 '러브 아넥도트(LOVE ANECDOTE(S))' 타이틀곡 '하우 캔 아이 두(How Can I Do)'로 음악방송 2관왕에 올랐다.

미국 빌보드는 2024년 8월 이븐을 '이달의 K-팝 루키'로 선정하며 글로벌 성장 가능성을 조명했다.

다음은 일문일답

-수상 소감과 팬들에게 한 마디.

"뜻깊은 상 받게 돼서 정말 영광이다. 이 상을 받을 수 있었던 가장 큰 이유는 당연히 저희 엔브분들(팬클럽) 덕분이라고 생각한다. 항상 저희를 응원해 주시는 엔브분들께 너무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열심히 저희만의 색깔로 노래를 보여드리겠다. 한류에 기여하는 아이돌이 되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

-차세대 한류 스타로 주목받을 수 있었던 가장 큰 힘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지.

"아무래도 저희가 함께해 온 시간이 하루 이틀이 아니다. 오랜 시간 동안 알았고 함께해 왔다. 한마음 한뜻으로 함께했다는 게 저희가 단단해질 수 있었던 가장 큰 이유라고 생각한다. 또 엔브분들께 너무너무 항상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린다. 정규 그룹이 된 만큼 앞으로 더 다양한 매력을 보여드리고 다양한 시도들을 많이 할 것이다. 앞으로도 많이 지켜봐 주시고 기대해 주셨으면 좋겠다."

-직접 곡 작업에도 참여하고 있는데 곡을 만들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점은.

"저희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건 저희 이븐만의 색깔을 어떻게 하면 곡에 담아낼 수 있을까이다. 이것을 가장 먼저 생각을 하는 것 같다. 여러 가지 장르를 많이 시도해 저희만의 색깔을 찾아가려 한다."

-글로벌 투어를 돌며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이 있다면.

"세계 각국의 도시들을 돌아다니면서 저희의 노래를 떼창해 주시는 그 순간이 기억에 가장 남는 것 같다. 앞으로의 목표는 더 많은 곳에 가서 다양한 엔브분들을 만나고 이분이라는 그룹을 더 알리고 싶다."

-앞으로 팀으로서 이루고 싶은 다음 목표가 무엇인지.

"앞으로도 저희만의 음악을 만들어서 최대한 많은 분들과 감정을 나눌 수 있는 팀이 되겠다. 멋있는 아티스트가 돼 보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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