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시스] 박준 기자 = 대구시교육청이 학생들의 건강한 식습관 형성에 나서고 있다.
이를 위해 대구교육청은 영양·식생활교육을 확대하고 있다.
대구교육청은 5일부터 이틀간 경북대학교사범대학부설초등학교에서 2026 영양캠프를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캠프는 편식과 성장(과체중·저체중)을 주제로 학생들이 자신의 식습관과 건강 상태를 살펴보고 스스로 건강한 식생활을 돕는다.
캠프에서는 대구지역 학교 영양교사 11명이 학생·학부모를 대상으로 1:1 맞춤형 영양상담을 진행한다.
학교와 유치원을 직접 찾아가는 2026 찾아가는 영양체험관도 운영된다.
대구교육청은 올해 유치원부터 고등학교까지 177개교(원), 학생 3만4000여명을 대상으로 학교급과 발달단계에 맞는 영양·식생활교육을 지원한다.
또 16일에는 대구군위초등학교에서 학생 197명과 학부모 15명이 참여하는 확대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대구교육청은 희망하는 학부모 가정을 대상으로 학교급식 메뉴를 직접 조리해 보는 가정연계형 체험도 운영한다.
강은희 교육감은 "체험 중심의 영양·식생활교육을 확대해 우리 아이들이 스스로 건강을 관리하는 힘을 기르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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