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중소·벤처 AI전략"…중기부, APEC회의서 공유

기사등록 2026/09/04 19:00:00

32차 APEC 중소기업 장관회의에서

[세종=뉴시스] 강종민 기자 = 세종시 어진동 중소벤처기업부. 2024.08.01. ppkjm@newsis.com

[서울=뉴시스]송연주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가 한국의 중소·스타트업 AI 혁신 전략 로드맵을 세계에 공유했다.

중기부는 4일 중국 광저우에서 열린 32차 APEC 중소기업 장관회의에 목승환 창업벤처혁신실장이 참석해 한국의 중소・벤처기업 AI 정책을 20개 회원 경제체에 공유했다고 밝혔다.

APEC 중소기업 장관회의에는 아시아∙태평양 역내 21개 경제체의 중소기업 담당 장관들이 모인다. 중소기업 협력방안과 주요 현안을 논의하는 자리다. 작년 9월 제주에서 열린 데 이어 올해는 광저우에서 진행된다.

이번 회의에선 ▲과학∙기술 혁신 ▲디지털∙지능화 역량 강화 ▲포용적 발전 등 3가지 과제를 논의했다.

목승환 중기부 창업벤처혁신실장은 디지털∙지능화 역량 강화 세션에서 중소·벤처기업 4대 AI 정책을 소개했다.

해당 정책은 ▲제조업 인공지능전환(AX)을 위한 AI 기반 스마트공장 보급 및 AI 솔루션 자동화 전문기업 육성 ▲지방 및 소상공인 AX를 위한 AI 대전환 및 소상공인 AI 교육 ▲AI 스타트업 지원을 위한 딥테크 AI 펀드 조성 및 중소기업 전용 그래픽처리장치(GPU) 확보 ▲AI 보급∙확산을 위한 중소기업 AI 통합 플랫폼 구축 및 공공 데이터 개방 등이다.

목 실장은 "이번 논의를 발전시켜 서로 협력할 수 있는 방안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ongyj@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