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요한 "티파니가 나 지켜준다고…그런 여자 처음"

기사등록 2026/09/04 00:00:00

[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배우 변요한이 아내인 그룹 소녀시대 티파니에 대해 자신을 지켜주는 사람이라고 했다. 그런 사람은 처음이었다고도 했다.

변요한은 3일 추성훈 유튜브 채널에 나와 티파니에 관해 얘기했다.

변요한은 "(티파니와) 1년 반 사귀고 결혼했다"고 말했다.

추성훈이 결혼을 결심한 이유에 관해 묻자 변요한은 "항상 상대를 지키기 위해 데이트를 했다. 그런데 날 지켜주고, 용기를 주고, 극복하게 하는 사람은 (티파니가) 처음이었다"고 했다.

비행기 타는 걸 무서워 해 10년 간 여행을 가지 못하던 자신을 이끌어준 게 티파니였다고 했다.

변요한은 "몸이 안 좋아서 여행을 한 10년 동안 못 갔다. 비행기 타는 게 무서워서 가까운 데부터 늘리고 있던 상황이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가까운 곳만 왔다 갔다 하지 그 이상은 극복할 생각이 안 들었다. 그런데 (티파니가) '자기 믿어라. 따라와라' 하면서 저에게 (비행기) 가장 좋은 자리를 끊어줬다"고 했다.

변요한은 "비행기에서 내리자마자 '뭐지, 이 감정은'이라고 생각했다. 연기 생활도 오래 했고 적은 나이도 아닌데 새로운 감정을 느꼈다"고 말했다.

추성훈이 "지금은 어떠냐"고 묻자 변요한은 "너무 좋다. 오래 사랑하고 싶다"고 답했다.

변요한과 티파니는 지난 2월 혼인신고를 했다. 아직 결혼식은 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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