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가수 서인영이 워터밤 무대 이후 행사가 물밀 듯 들어오고 있다고 했다.
서인영은 3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워터밤 무대 뒷이야기를 했다.
그는 "어떤 사람들은 나보고 삐걱거린다고 하더라. 골반이 약간 늦는다고. 그런데 이건 지방 흡입을 했기 때문에 약간 삐걱거릴 수밖에 없는 그런 것도 있었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서인영은 "나 지금 행사 미친 듯이 들어오고 있어. 기업행사들"이라고 말했다.
제작진은 "엉덩이 흔드는 거 기업에서 괜찮다고 하냐"고 해 웃음을 안겼다.
서인영은 워터밤 무대 후 아버지에게 인정 받았다고 했다.
그는 "우리 아빠까지 연락 왔다. '일 냈네' 하고. 아빠가 인정해준 거 처음이다. 노래도 잘했다고 하더라. 너무 좋았다고"라고 말했다.
서인영은 무대 위에서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그는 "갑자기 사라들이 '서인영, 서인영' 외치는데 그게 마음에 확 와닿아서 닭살이 돋았다. 그래서 너무 감사한 마음에 울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내가 원래 이렇게 무대에 섰던 사람이란 걸 너무 잊고 살았구나 싶었다. 막 낭떠러지에 있는 느낌으로 살았는데 버티니까 이런 날이 오는구나 싶어서 눈물이 났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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