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뉴시스]홍춘봉 기자 = 강원 정선군이 온라인 취업 플랫폼 이용에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을 위해 운영 중인 현장 중심 취업지원 서비스 '일자리 와와곳간'이 운영 6개월째를 맞으며 지역 밀착형 구직 창구로 자리 잡고 있다.
군은 올해 3월부터 매주 수요일 정선읍 와와곳간에서 상주 취업상담사를 통한 구인·구직 상담, 이력서 컨설팅, 고용24 등록 지원 등 맞춤형 현장 서비스를 제공해 지난 6개월간 34건의 현장 상담을 진행했다.
아울러 영월고용복지플러스센터, 정선여성새로일하기센터 등 유관기관과 연계해 종합적인 취업 지원을 펼치고 있으며, 정선군은 앞으로도 주민 접점을 늘려 현장 중심의 일자리 알선을 강화할 방침이다.
◇사북읍 주민총회 개최… 2026년 마을 사업 우선순위 확정
정선군 사북읍주민자치회가 지난 2일 주민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사북읍 주민총회'를 열고 주민투표를 통해 차년도 주민자치 사업의 우선순위를 결정했다.
투표 결과 '음악과 웃음이 들리는 거리 시즌4'가 1위를 차지했으며, '마을 데크로드 걷기 및 환경정화 사업'과 사북다함께돌봄센터 어린이 대상 문학 프로젝트인 '오늘도 사북은 시가 된다'가 각각 2, 3위로 뒤를 이었다.
사북읍주민자치회는 투표 결과를 바탕으로 세부 실행계획을 수립하는 한편,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이달 8일과 13일, 18일 총 3차례에 걸쳐 사북 650거리에서 문화공연 및 체험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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