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블록 반복 침하…안산시장 현장서 '원인규명' 약속

기사등록 2026/09/03 09:06:40

이민근 시장, 고잔동 일원에서 '현답버스'

[안산=뉴시스] 이민근 경기 안산시장(사진 오른쪽 첫 번째)이 2일 단원구 고잔동에서 시민들과 생활불편 현장을 살피고 있다. (사진=안산시 제공) 2026.09.0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안산=뉴시스] 문영호 기자 = 이민근 경기 안산시장이 시민이 불편을 느끼는 현장을 찾아 시 차원의 해법 마련을 약속했다.

3일 안산시에 따르면 이 시장은 지난 2일 현답버스를 타고 단원구 고잔동을 찾아 시민과 함꼐 생활 불편현장을 살피고 해결방안을 모색했다.

현답버스는 시장이 버스를 타고 시민들의 생활 현장을 직접 찾아가 시민의 목소리를 듣고 시정에 반영하는, 민선8기부터 이어 온 현장 소통 행정이다. 올해는 '2026 시민의 꿈을 예산에 담다'라는 이름으로 25개 동 민원 현장을 살피고 있다.

이 시장은 이날 매년 준설작업을 하고 있음에도 큰 비가 내릴 때마다 주민들이 범람을 우려하는 화정천을 살피고 추가 예산을 확보해 2027년 상반기 준설작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또 인근 경관 유지를 위해 제초작업의 횟수도 늘리기로 했다.

이 시장은 또 보도블록 침하가 매년 반복되고 있다는 민원을 접수, 현장을 찾아 이를 확인하고 담당부서에 침하 구간 인근 하수관로 파손여부 등 근본 원인을 확인하고 지속적으로 정비하도록 지시했다.

이 시장은 "생활 속 작은 불편도 중요한 생활 현안"이라며 현장에서 확인한 문제들은 원인을 찾아 해결하고, 시민이 들려주신 의견은 정책과 예산으로 충실히 반영해 끝까지 꼼꼼하게 챙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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