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유튜브 채널 '닭터신'에 공개된 영상에는 김현정이 출연했다.
신정환은 김현정을 향해 "라디오 DJ를 되게 오래 하셨다"고 했다.
김현정은 "1년 8개월 했었고 우수상 받으며 아름답게 박수칠 때 떠났다"고 했다.
신정환은 "최고의 DJ 유망주로 뜨다가 그만두셨는데, 제가 알기론 밤에 음주가무를 너무 하고 싶어서"라고 물었다.
김현정은 "12시에서 2시를 거의 생방송으로 했었다. 죽는 줄 알았다"고 했다.
이어 "그때 막 광고 나갈 때 화장실 가서 토하고 그랬다"고 했다.
그러면서 "근데 우리 PD님이 '얘는 술이 안 깼을 때 제일 재밌고 괜찮다'고 했다"고 덧붙였다.
김현정은 2000년 MBC 연기대상에서 라디오 DJ부문 여자 우수상을 받았다. 그는 당시 매일 낮 12시부터 오후 2시까지 '정오의 희곡 김현정입니다'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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