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 전담 공무원과 간담회 개최
[서울=뉴시스] 구무서 기자 = 보건복지부는 2일 오후 서울 시티타워에서 지자체 아동학대 전담 공무원과 함께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아동학대 사건에 대해 전담 공무원이 느끼는 문제점과 개선 방안을 수렴하고자 마련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경찰 등 유관기관과의 정보 공유 활성화 및 협력체계 강화 ▲조사 거부 시 현장조사 방법 등 실무자 보호 방안 및 현장 애로사항 해소 ▲사례관리에 대한 아동보호전문기관 역할 강화 ▲위기아동 조기발견 강화 ▲전담공무원 처우개선 및 전문성 확보 등 인력 운영 방안 등에 대한 의견이 제시됐다.
김현숙 복지부 인구아동정책관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아동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현장에서 헌신하는 전담 공무원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중앙과 지방정부가 협력해 더욱 촘촘한 아동보호 안전망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복지부는 이날 오전 아동학대 예방 및 대응 보완 대책을 발표했다. 연간 2회 이상 아동학대 신고시 즉각분리를 최우선으로 고려하고 사례관리를 위해 지방정부 공무원과 경찰이 함께 방문하는 내용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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