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뉴시스]이호진 기자 = 경기 하남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하남시 맞춤형 정책발굴연구회'는 강남구의회와 충주시의회를 방문해 정책 사례를 벤치마킹했다고 2일 밝혔다.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하남시 맞춤형 정책발굴연구회는 정경섭 의원을 대표로 이정연·조창민 의원이 참여해 활동하고 있는 의원연구단체다.
이번 방문은 정책 여건과 도시 특성이 비슷한 지자체를 벤치마킹해 적용 가능한 사례를 찾는 기존 틀에서 벗어나 여건이 다른 지자체의 우수 정책사례 중 하남시에 적용 가능한 정책을 발굴하기 위해 추진됐다.
강남구의회를 방문한 연구회는 상권 활성화와 재건축 민원 대응 등 강남구의회 현안을 살펴보고 하남시의 6배 수준인 강남구의 재정 규모에서 적용 가능한 대응 방안과 하남시에서 실행 가능한 대응 방안을 비교하는 시간을 가졌다.
충주시의회에서는 공공자료와 관광자원 개발, 청년정책 등 주요 정책을 살펴보고 충주시의 인구정책과 하남시 등 수도권 인구정책의 차이점을 논의하기도 했다.
정경섭 의원은 "인구를 늘리고 정주여건을 개선을 위해서는 결국 의료 접근성 개선 같은 과제가 먼저 해결돼야 한다"며 "하남의 재정 여건을 고려하면서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공공의료정책과 지원 방안이 마련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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