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물자원관 국비 반영도 요청
[세종=뉴시스]송승화 기자 = 더불어민주당과 세종시는 2일 세종시청에서 첫 예산정책협의회를 열고 세종시 주요 현안과 예산 지원 문제를 논의했다.
조상호 세종시장은 이날 ▲양성자 암치료센터 건립 국비 반영 ▲세종시 보통교부세 제도 개선 ▲행정수도 특별법 연내 제정 등 핵심 과제를 민주당 지도부에 요청했다.
비공개 협의회 이후 박성준 수석대변인은 브리핑에서 "양성자 암치료센터 건립을 위한 타당성조사 용역비 3억원, 국립 중부권 생물자원관 기본계획 수립비 3억원의 내년도 국비 반영 요청이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이광재 위원장이 세종시와 중앙부처 기관을 연계해 AI(인공지능) 정부의 메카 브랜드를 확립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고 설명했다.
박 대변인은 또 "한병도 원내대표가 이번 협의회를 세종시에서 처음 개최한 것은 매우 의미 있다며, 예산과 관련해 언제든지 찾아와 달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김민석 대표는 "세종시 모든 현안이 진전될 수 있도록 책임지고 추진하겠다"며 "이 자리에 함께한 모든 분들은 동지들이며, 한 마음으로 풀어가겠다"고 밝혔다.
또한 박 대변인은 교부세 불균형 문제와 관련해 "지방 주도 성장과 행정수도 기능 수행을 위해 보통교부세 계산에서 지원하기로 했다는 설명이 있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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