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 오륙도 인근 예인선 전복사고에 "가용 자원 총동원해 인명 구조"(종합)

기사등록 2026/09/02 14:38:50

李, 사고 보고받은 뒤 "사고 수습에 만전 기하라" 지시

한 총리 "인명구조 최우선…실종자 파악도 최선" 긴급지시

[서울=뉴시스] 김진아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1일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청와대통신사진기자단) 2026.09.01. bluesoda@newsis.com
[서울=뉴시스]조재완 이인준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2일 부산 오륙도 인근에서 발생한 예인선 전복 사고와 관련해 "가용한 자원을 총동원해 인명을 구조하고 사고 수습에 만전을 기하라"고 지시했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이날 오후 언론 공지를 통해 이 대통령이 이번 사고에 대해 보고받고 이같이 지시했다고 전했다.

한성숙 국무총리도 오후 긴급지시를 통해 "해양수산부, 해양경찰청은 경비함정 및 수중수색 구조대원 등 가용 장비·인력을 총동원하여 최우선적으로 인명을 구조하고, 정확한 승선원 확인을 통해 실종자 파악에도 최선을 다하라"고 했다.

또 행정안전부, 국방부, 부산시는 해상구조에 동원 가능한 인력과 장비를 적극 지원해 현장 구조활동이 원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협조하고, 아울러 현지 해상기상을 고려 구조대원의 안전에도 만전을 기하라고 했다.

이날 오후 1시30분께 부산 오륙도 남동방 5해리 해상에서 승선원 8명인 286t급 예인선 '티엔에스캐처'호가 전복돼 구조작업이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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