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에 호우까지"…영광군, 대파 농가 병해충 긴급방제

기사등록 2026/09/02 14:38:17

병해충 2차 피해 예방…1~9일 읍·면사무소서 신청

[영광=뉴시스] 대파 재배단지.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영광=뉴시스]이창우 기자 =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영광군이 극한 폭염과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대파 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긴급 병해충 방제 지원에 나선다.

군은 생육 회복과 무름병 등 2차 병해충 피해 예방을 위해 '극한 폭염·극한 호우 복구 대파 병해충 긴급방제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지난달 장기간 폭염에 이어 최근 집중호우로 대파의 생육 저하와 농경지 침수·과습 피해가 잇따른 데 따른 조치다.

군은 대파 재배 농가에 PLS(농약허용물질목록관리제도)에 등록된 살균제와 살충제 구입비를 지원한다.

지원 대상 농가는 0.1~5㏊ 규모로 9일까지 농지 소재지 읍·면사무소에 신청하면 된다.

장세일 영광군수는 "대파 주산지인 만큼 병해충 확산으로 피해가 커지지 않도록 적기에 방제를 실시해 농가의 생육 회복과 안정적인 영농을 돕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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