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TX 스파크 탑재 제품 10월 출시"…엔비디아, 유럽 최대 가전 전시회 출격[IFA 2026]

기사등록 2026/09/04 01:00:00

IFA 2026서 'RTX 스파크' 탑재 노트북 전시

[서울=뉴시스] 조성우 기자 =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5일 서울 마포구 'T1 베이스 캠프'에서 '페이커' 이상혁을 비롯한 e스포츠 구단 T1의 리그 오브 레전드(LoL) 선수단을 만나서 추첨을 통해 선물할 엔비디아의 ‘RTX 스파크’를 들어 보이고 있다. (공동취재) 2026.06.05. photo@newsis.com
[베를린=뉴시스] 홍세희 기자 = 엔비디아가 차세대 인공지능(AI) PC 시장을 노리고 만든 컴퓨팅 플랫폼 'RTX 스파크'가 탑재된 제품이 내달 출시될 예정이다.

엔비디아는 4일(현지시간)부터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세계 3대 전자·IT 전시회인 'IFA 2026'에서 미디어 데모 세션을 열고 RTX 스파크를 탑재한 노트북을 전시하는 한편, 최신 AI 기술을 소개한다.

엔비디아 관계자는 지난 2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IFA 2026 미디어 프리브리핑에서 "RTX 스파크가 오는 10월 출시 예정"이라며 "공식 제품명은 'N1X'로 결정됐다"고 밝혔다.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는 지난 6월 대만에서 열린 'GTC 타이베이'에서 AI PC용 칩을 공개한 바 있다.

TSMC의 3나노미터(㎚) 공정으로 제조되며 RTX 스파크 시리즈 노트북에 탑재된다.

엔비디아는 에이수스(ASUS)와 MSI, 델(Dell), HP, 레노버, 마이크로소프트(MS) 등과 협업해 AI PC를 출시할 예정이다.

엔비디아 관계자는 "N1X는 두 가지 라인업으로 출시될 예정"이라며 "노트북용이 먼저 출시될 것"이라고 전했다.

엔비디아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IFA에 참가해 RTX 스파크 탑재 노트북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또 미디어 데모 세션을 열고 AI와 창작, 게이밍, 윈도우 분야에 대한 기술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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