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한문에는 인천교육의 변화와 혁신을 위해 힘써 온 교직원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과 갑질 문화를 근절하겠다는 도 교육감의 의지가 담겼다.
시교육청이 공개한 올해 갑질 실태조사 결과를 살펴보면 최근 1년 이내 갑질을 경험했다는 응답 비율은 2022년 16.5%에서 올해 11%로 5.5%p 감소했다.
또, '갑질 정도가 심각하지 않다'고 응답한 비율은 63.9%에서 71.2%로 7.3% 상승했다.
도 교육감은 서한문을 통해 "(실태조사 결과는) 인천 교육의 체질이 더 건강해지고 있음을 보여주는 변화"라고 평가했다.
이어 그는 갑질 정도가 '심각하다'고 응답한 비율이 28.8%에 달하는 점을 언급하며 "작은 목소리도 결코 가볍게 여기지 않겠다"고 전했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갑질 예방을 위한 지원 체계를 마련하고 교직원들이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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