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발전, 사회연대경제기업가 육성…7팀 창업팀에 1억 지원

기사등록 2026/09/02 14:01:07

사회연대경제 선순환 생태계 조성 박차

[세종=뉴시스]한국중부발전은 지난 1일 천안 그린스타트업타운에서 '제9기 사회연대경제기업가 육성 지원사업' 출범식을 개최하고 충남지역 사회문제 해결에 도전하는 창업팀 육성에 나선다.(사진=중부발전 제공)

[세종=뉴시스]김동현 기자 = 한국중부발전은 지난 1일 천안 그린스타트업타운에서 '제9기 사회연대경제기업가 육성 지원사업' 출범식을 개최하고 충남지역 사회문제 해결에 도전하는 창업팀 육성에 나선다고 2일 밝혔다.

사회연대경제기업가 육성 지원사업은 한국중부발전의 고유 사회연대경제 조직 지원 브랜드인 'KOMIPO 소셜 그라운드' 사업의 일환이다.

사회문제 해결에 도전하는 창업팀의 사업화를 지원하고 사회연대경제기업가로 육성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이를 통해 지속가능한 일자리 창출과 사회연대경제 선순환 생태계 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2018년 시작된 이 사업은 올해로 9기를 맞았다. 지난 8년간 충남사회경제네트워크와 협력해 총 51개 창업팀을 지원했으며, 230명의 일자리 창출과 예비사회적기업 29개, 인증사회적기업 7개 지정 등의 성과를 거뒀다.

이번 제9기 사업은 2026년 'KOMIPO 소셜 그라운드' 사회연대경제혁신가 발굴 교육과정을 수료한 22개 팀을 대상으로 심사를 진행해 7개 우수팀을 최종 선정했다. 선정팀에는 평가 결과에 따라 총 1억원의 사업개발비를 차등 지원한다.

중부발전은 사업개발비 지원 및 창업팀의 사업 역량과 자생력을 높일 수 있는 맞춤형 육성 프로그램을 연계해 사업 경쟁력 강화를 적극 조력할 방침이다.

이영조 사장은 "지역의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지속가능한 사업으로 이어져 지역에 새로운 변화를 만들어가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창업팀들이 경쟁력을 갖추고 사회연대경제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든든한 동반자 역할을 하겠다"고 전했다.
[세종=뉴시스]한국중부발전 본사 전경. (사진=한국중부발전 제공)



◎공감언론 뉴시스 oj1001@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