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군의회 10일간 임시회…“민생 추경 철저히 검증”

기사등록 2026/09/02 14:41:14

오는 11일까지 추경안 심사·주요 사업장 현장 점검

정선군의회 배왕섭 의장이 2일 군의회 제316회 임시회 개회를 선언하고 있다.(사진=정선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정선=뉴시스]홍춘봉 기자 = 강원 정선군의회(의장 배왕섭)가 2일부터 11일까지 10일간의 일정으로 제316회 임시회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들어갔다.

이번 임시회는 2026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과 제1회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을 비롯해 군민 생활과 밀접한 주요 조례안 및 안건들을 종합적으로 심사·처리할 예정이다.

회기 일정에 따라 조례심사특별위원회에서는 '정선군의회 회의규칙 전부개정규칙안' 등 6건의 조례·규칙안을 심의하며, 민간위탁 및 공유재산 심사특별위원회를 통해 주요 복지시설 민간위탁 동의안과 공유재산 관리변경계획안을 다룬다.

이어 3일부터 7일까지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열어 부서별 추경예산안을 면밀히 심사하고, 8일부터 10일까지는 관내 9개 읍·면 21개 주요사업장을 직접 방문하는 현장 점검을 펼쳐 사업 추진 현황과 주민 의견을 청취한다.

이번 임시회는 민생 안정에 직결된 예산 심사와 현장 중심 의정을 결합해 군정의 실효성을 높이고 주민 복리 증진을 도모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정선군의회는 오는 11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안건들을 최종 의결하며 회기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배왕섭 의장은 "군민의 혈세가 적재적소에 효율적으로 쓰일 수 있도록 예산안을 철저히 심사하겠다"며 "현장 점검을 통해 군민의 목소리가 군정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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