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교통공단·기아·에스유엠과 업무협약
[수원=뉴시스] 박상욱 기자 = 경기도·서울대학교 공동출연법인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융기원)은 한국도로교통공단, 기아, 에스유엠과 '피지컬 AI 및 미래모빌리티 기술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원격운전·자율주행 등 미래모빌리티 기술의 현장 적용과 안전성 검증을 위해 마련됐다.
특히 판교 자율주행 시범운행지구 등 실제 도로환경에서 원격운전·자율주행 기술을 실증하고 안전성을 검증해 피지컬 AI 기반 미래모빌리티 기술의 현장 적용 가능성을 확인할 계획이다.
융기원은 미래모빌리티 실증환경 제공과 공동사업 기획·실증을 지원한다. 한국도로교통공단은 도로교통 안전 분야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안전성 검증과 관련 제도 연계를 담당한다. 기아는 차량·모빌리티 기술과 서비스 분야의 사업화를 지원하고, 에스유엠은 원격운전 등 모빌리티 시스템 구축과 기술 실증·운영을 맡는다.
4개 기관·기업은 향후 관련 기술의 사업화와 확산을 위한 공동사업도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김연상 융기원 원장은 "지속적인 기술·정보 교류와 공동 실증을 통해 피지컬 AI 기반 미래모빌리티 기술의 현장 적용을 앞당기고 새로운 서비스 발굴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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