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브영 기프트카드, GS25서 만난다…외부 유통채널 첫 입점

기사등록 2026/09/01 11:14:11

전국 1만8000여개 점포서 판매

1만~20만원 충전…외국인 접근성↑

[서울=뉴시스] CJ올리브영이 '올리브영 기프트카드'를 전국 약 1만8000개 GS25 매장에서 판매한다. (사진=CJ올리브영 제공) 2026.09.0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권민지 기자 = 올리브영이 전국 GS25에서 선불형 기프트카드를 판매하며 고객 접점을 편의점으로 넓힌다.

CJ올리브영은 '올리브영 기프트카드'를 전국 약 1만8000개 GS25 매장에서 판매한다고 1일 밝혔다. 올리브영 기프트카드가 외부 오프라인 유통 채널에 입점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올리브영 기프트카드는 오프라인 매장 일부를 제외한 전국 매장과 공식 온라인몰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선불형 상품이다. 기존에는 올리브영 매장에서만 실물 카드를 구매할 수 있었다.

고객은 GS25 매장에 비치된 카드를 선택한 뒤 1만원부터 20만원까지 원하는 금액을 충전해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올리브영 기프트카드는 전체 사용자 가운데 10~30대 비중이 88%에 달한다. 받는 사람이 자신의 취향에 따라 뷰티·웰니스 상품을 직접 고를 수 있다는 점에서 젊은층의 선물 수요가 높은 것으로 회사 측은 보고 있다.

방한 외국인 관광객의 접근성도 높아질 전망이다. 관광객이 여행 중 쉽게 접할 수 있는 GS25에서 기프트카드를 구매한 뒤 올리브영에서 K-뷰티 상품을 구매하는 데 활용할 수 있게 됐다.

올리브영 관계자는 "판매처 확대를 통해 고객들이 일상에서 더욱 손쉽게 올리브영 기프트카드를 구매하고 선물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채널과의 협업을 통해 고객 편의성을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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