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지역 가구 산업 판로 지원 나선다

기사등록 2026/08/31 08:33:37
인천시 제공
[인천=뉴시스] 함상환 기자 = 인천시는 지역 내 중소 가구 제조·유통 기업의 판로 개척과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2026 제10회 인천가구박람회'를 후원한다고 31일 밝혔다.

올해로 10회째를 맞는 이번 박람회는 9월 3~6일까지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된다.

이번 박람회는 소비 트렌드에 발맞춰 실용성과 감각적인 디자인을 겸비한 공간별 맞춤 가구를 다채롭게 선보인다.

전시 현장에서는 아파트 평형별 맞춤 입주 가구와 트렌디한 혼수 가구를 비롯해 1·2인 가구를 위한 콤팩트 가구, 친환경 원목·프리미엄 라인에 이르기까지 각양각색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제품들을 한눈에 만나볼 수 있다.

가을맞이 집안 분위기 전환을 고민하는 일반 관람객부터 입주·결혼을 앞둔 예비부부까지 폭넓은 선택지를 제공한다.

특히 여러 브랜드의 제품을 현장에서 직접 비교·체험할 수 있는 것은 물론, 가구 전문가와의 1:1 심층 상담을 통해 소재와 제품 특성을 꼼꼼히 확인하고 사후관리(A/S) 및 맞춤 배송 일정까지 원스톱으로 점검할 수 있다.

또 참가 기업들은 투명한 가격 정책과 철저한 품질 관리를 바탕으로 건전한 유통 거래 질서를 확립하고 소비자 분쟁을 예방하는 안심 쇼핑 환경을 구축할 계획이다.

시는 이번 박람회를 비롯해 앞으로도 지역 내 중소 가구 제조·유통 기업들이 판로를 넓히고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남영희 시 균형발전부시장은 "이번 박람회가 지역 가구 기업들에게는 실질적인 판로 개척의 장이 되고, 시민들에게는 우수한 품질의 가구를 합리적인 조건으로 만나볼 수 있는 뜻깊은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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