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혁명수비대 "대원·주민 사상…응징할 것"
AP통신은 익명의 미국 당국자를 인용해 이같이 보도했다.
이 당국자는 혁명수비대가 호르무즈해협에 기뢰를 탑재한 로켓을 발사하려는 준비 정황이 포착됐다고 밝혔다.
이란 반관영 매체들도 라라크섬 인근에서 폭발음이 들렸다고 전했다.
이번 타격은 미군이 지난주 호르무즈해협의 국제 항로에서 기뢰 제거 작업을 완료한 이후 이뤄졌다.
이란 혁명수비대는 국영방송을 통해 발표한 성명에서 “우리 대원과 동포 여러 명이 순교하거나 다쳤다”며 사상자 발생을 인정했다.
다만 구체적인 사상자 수는 공개하지 않았다.
혁명수비대는 이번 공격이 “침략자에 대한 응징으로 이어질 것”이라며 보복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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