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거탑' 故 이용주, 생전 근황 재조명…"1인 여행사 운영"

기사등록 2026/08/30 12:34:04
[서울=뉴시스] 배우 고(故) 이용주. (사진=유튜브 채널 '선도부장 이종혁' 화면 캡처) 2026.08.30.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강주희 기자 = 배우 고(故) 이용주가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가운데, 그의 생전 근황이 재조명되고 있다.

고인은 지난 2월 유튜브 채널 '선도부장 이종혁'에 출연해 "성남 모란시장 쪽에서 1인 여행사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름을 '세계 여행사'로 지었는데 바로 위층에 신세계 여행사가 들어왔다. 그때 지은 지 1~2주밖에 안됐다"고 밝혔다.

이에 박영진이 '푸른거탑 세계여행사'로 바꾸라고 하자 이용주는 "간판 너무 비싸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심장과 관련해 안 좋은 게 있다"며 건강상의 이유로 군 면제를 받은 사실을 밝혔다.

이용주는 지난 29일 44세를 일기로 갑작스럽게 사망했다. 사인은 심장마비인 것으로 알려졌다.

빈소는 분당제생병원 장례식장 5호에 마련됐다. 발인은 오는 31일 오전 6시30분에 엄수되며 장지는 성남시 장례문화사업소다.

1982년생인 이용주는 2004년 영화 '도마 안중근'을 통해 데뷔했으며 MBC 시트콤 '안녕, 프란체스카', tvN '막돼먹은 영애씨', '푸른거탑' 시리즈 등에 출연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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