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 기간 '굿뜨래페이 20% 인센티브' 등 소비 연계 집중
부여군은 전날 재난상황실에서 소상공인연합회와 시장상인회 등이 모인 민관 거버넌스인 '백제문화제 민관 상권 협력회의'를 열어 이같이 의견을 모았다고 27일 밝혔다.
이에 따라 그동안 도심 상권에서 다소 먼 거리에 있는 백제문화단지에서 개최하던 것을 경제효과 유발을 위해 시가지 중심의 행사로 치르게 된다.
축제는 오는 10월3~11일 '아름다운 백제, 빛나는 사비'를 주제로 열린다. 50개의 풍성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사비천도 선포식을 시작으로 백제역사문화행렬, 백제문화 나이트 퍼레이드 등 프로그램들이 시가지 일원을 무대로 펼쳐진다.
골목 곳곳에서 만나는 백제의 역사와 문화 콘텐츠를 확충하기 위해 ‘사비야(夜)’ 야간 경관 시설과 공실 상가를 활용한 미디어아트 ‘사비 저잣거리' 등이 배치된다. 원도심 골목 푸드존과 상권 판매 부스가 운영되며 상가 영수증 연계 이벤트도 펼쳐진다.
관람객이 상권으로 자연스럽게 동선이 이어질 수 있도록 상권 중심부에 셔틀버스 하차장이 배치되며, 축제기간 동안 지역화폐인 ‘굿뜨래페이' 인센티브가 기존 12%에서 20%로 대폭 확대된다.
이용우 군수는 "단순히 보러 오는 축제를 넘어 지역에 온기를 남기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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