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등록 이주아동·산모 발굴해 지원…전북銀-남원시 맞손

기사등록 2026/08/25 14:00:37
[남원=뉴시스]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 25일 남원시와 미등록 이주아동의 기본권 보장을 위한 '프로젝트 169'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사진=전북은행 제공) 2026.08.25. photo@newsis.com 
[남원=뉴시스] 윤난슬 기자 =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 25일 남원시와 미등록 이주아동의 기본권 보장을 위한 '프로젝트 169'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프로젝트 169는 유엔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16.9항을 토대로 출생 미등록 이주아동이 의료와 양육 등 기본적인 권리를 보장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민관 협력 사업이다.

전북은행은 남원시와 남원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유니세프 한국위원회 등과 협력해 출생 미등록 이주아동과 산모를 발굴하고 의료지원과 금융교육, 아동확인증 발급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하범서 부행장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출생 미등록 이주아동이 출생등록 여부나 국적, 체류자격과 관계없이 기본적인 권리를 보장받을 수 있길 바란다"며 "지역은행으로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따뜻한 금융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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