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경남본부, 중소기업에 대한 추석 자금 지원

기사등록 2026/08/22 08:49:38
[서울=뉴시스] 김금보 기자 = 29일 서울 시내 한 은행 영업점이 비교적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시중은행 주택담보대출 금리 상단이 일주일 만에 연 7.6%를 돌파한 데 이어 한국은행의 금리 인상 기조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되면서 차주들의 이자 부담이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2026.07.29. kgb@newsis.com
[창원=뉴시스] 김기진 기자 = 한국은행 경남본부(본부장 성광진)는 추석을 맞아 단기 운전자금을 필요로 하는 지역 중소기업에 대한 금융기관의 자금지원을 촉진하기 위해 추석 자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22일 한국은행 경남본부에 따르면 지원규모는 50억원(금융기관 대출취급액 기준 500억원 내외)으로 한국은행 경남본부 지방중소기업지원 프로그램의 일환이다.

금융기관이 9월1일부터 23일까지 신규로 취급한 도내 소재 중소기업(제조업 및 건설업 영위 기업) 대상 만기 1년 이내의 운전자금 대출에 대해 대출취급액의 50% 이내에서 연 1.25%의 금리로 자금을 지원한다.

20일 기준, 한국은행이 금융기관에 적용하는 금리로 금융기관의 실제 대출금리는 이와 다를 수 있으며, 추후 변동 가능하다.

업체별 한도는 10억원(금융기관 대출취급액 기준 20억원)이며, 지원기간은 1년 이내다.

이번 지원은 추석 연휴를 앞두고 자금사정이 어려운 도내 중소기업의 운전자금 조달 및 금융비용 절감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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