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전 비상 대비 태세 확립
각 원자력본부는 정찰 및 시설 공격 목적의 미상 드론이 원전에 침투하는 상황을 가정해 실제 훈련을 했다.
훈련은 ▲초기 상황 전파 및 초동 조치 ▲드론 대응 ▲시설 경계 및 방호 강화 ▲피해 발생에 따른 소방·구호 조치 등 단계별 연속 대응 방식으로 진행됐다.
현장 훈련에는 민·관·군·경·소방 등 유관기관의 협조 체계를 바탕으로 신속한 상황 공유와 시설 방호, 피해 최소화 등 통합 대응체계의 실전성을 높였다.
이와 함께 비상 연락망 작동 여부, 인력·물자 동원 태세, 전시 임무 수행 절차 등 비상 대비 태세 전반도 함께 점검했다.
한수원 관계자는 "원자력발전소의 안정적 운영은 국가안보 및 국민 생활과 직결되는 핵심 요소"라며 "변화하는 안보 환경에 맞춰 통합 방호체계를 지속해서 고도화하고 실전형 훈련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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