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도심서 제주 풋귤 만난다…24일 에이드 시음 행사

기사등록 2026/08/21 13:10:57
[제주=뉴시스] 항산화물질이 풍부한 제주 풋귤. (사진=제주도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제주=뉴시스] 양영전 기자 = 제주 풋귤이 서울 도심에서 직장인들을 만난다.

제주도는 24일 서울 농협중앙회 농업박물관 인근에서 풋귤에이드 시음·홍보 행사를 연다고 21일 밝혔다. 풋귤 출하기인 8월1일부터 9월15일에 맞춰 인지도를 높이고 소비를 늘리기 위한 행사다.

'풋귤에이드 먹어봔?'을 부제로 내건 이번 행사는 직장인 유동 인구가 많은 점심시간에 약 1시간 동안 진행된다.

풋귤청으로 만든 탄산에이드와 풋귤 크림치즈 크래커를 선보이며 소비자가 풋귤의 새콤달콤한 맛과 활용법을 직접 맛보도록 할 계획이다.

시음 뒤에는 현장 선호도 투표를 진행한다. 투표 결과와 행사 현장 모습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에 올려 풋귤 홍보를 이어간다.

도는 홍보와 함께 생산 농가의 유통 부담도 덜어준다.

풋귤 출하 교육을 이수한 도내 농가를 대상으로 ▲도외 직거래 택배비(건당 2500원) ▲도외 가공업체 납품 해상물류비(㎏당 36원) ▲풋귤 잔류농약 안전성 검사비(건당 20만원)를 지원한다.

김영준 제주도 농축산식품국장은 "풋귤은 상큼한 맛과 기능성 성분을 지닌 제주 대표 여름 식재료로 알려 실질적인 소비 확대로 이어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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