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기 3대·진화 차량 12대·인력 36명 투입, 신고 접수 약 2시간 34분 만에 진화
21일 통영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20일 오후 3시 20분께 의상암에서 불이 나 출동한 소방 당국에 의해 신고 접수 약 2시간 34분 만인 진화됐다.
소방 당국은 화재 초기 헬기 3대와 진화 차량 12대, 인력 36명을 투입해 이날 오후 5시 54분께 큰 불길을 잡았다.
이 불로 의상암 건물 5개 동 가운데 4개 동이 전소됐지만,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화재는 의상암 별채 주택에서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통영소방서 관계자는 "사찰 화재가 산불로는 번지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며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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