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소, 해외 의료취약계층 지원 부산대병원에 7000만원 전달

기사등록 2026/08/19 17:47:15

[서울=뉴시스] 강수윤 기자 = 한국거래소가 해외 의료취약계층 지원과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부산대학교병원에 후원금 7000만원을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정상호 KRX국민행복재단 사무국장과 김해영 부산대학교 병원장, 김영미 공공부원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후원금은 재단과 부산대병원이 공동 추진하는 해외 의료봉사활동 사업의 일환으로 쓰인다. 현지 주민들을 위한 의약품 구입, 보건교육, 위생용품 지원 등에 전액 활용될 예정이다.

이를 위해 부산대병원 의료진 23명과 재단 임직원 5명 등 총 28명으로 구성된 봉사단이 꾸려졌다. 봉사단은 오는 다음 달 6일부터 5박 7일 일정으로 필리핀 세부 막탄섬을 방문해 현지 주민을 대상으로 종합적인 의료지원 활동을 벌인다.

정은보 거래소 이사장은 "부산대병원과 첫 협력으로 해외 의료취약계층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전할 수 있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의료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하고, 국내 우수 의료진과 함께 지속 가능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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