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업은 140억원을 투입해 부개1동과 일신동 일원 약 9만4000㎡의 노후 저층 주거지를 정비하는 사업이다. 2028년까지 기반·편의시설을 확충하고 민간 자율주택정비를 유도하는 방식으로 추진된다.
부평구는 사업 과정에서 나온 주민 의견과 인천시 도시공원위원회 자문 결과 등을 반영해 이번 변경안을 마련했다.
변경안에는 마분공원 지하주차장을 지하 2층 76면 규모로 조정하고 일신동에 지상주차장 18면을 신설하는 내용이 담겼다.
이에 따라 전체 주차면은 기존 88면에서 94면으로 늘어난다.
또 인천시 도시공원 내 지하주차장 설치 기준에 맞춰 마분공원 면적을 1502㎡로 확대하고 공중화장실 연면적도 91㎡로 늘렸다.
구는 지난달 부개1동·일신동 주민 공청회와 부평구의회 임시회 의견 청취, 국토교통부 현장점검 등을 거쳤다.
이어 인천시 검토와 국토교통부 협의·심의를 진행해 도시재생활성화계획 변경 절차를 완료할 계획이다.
부평구 관계자는 "주민 의견과 관계기관의 검토 결과를 반영해 사업 여건에 맞게 계획을 보완했다"며 "인천시와 국토부 협의·심의 절차도 차질 없이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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