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년 85세
[서울=뉴시스] 조기용 기자 = 한국문인협회 이사장을 지낸 신세훈 시인이 19일 별세했다. 향년 85세.
고인은 1941년 경북 의성에서 태어나 중앙대 연극영화과를 졸업했다. 1962년 조선일보 신춘문예 시 부문에 시 '강과 바람과 해바라기와 나'가 당선돼 등단했다. 시집 '비에뜨·남 엽서', '남이 다 하고난 질문' 등 30권 이상 저서를 펴냈다.
시문학상, 예총예술문화대상, 청마문학상, 이설주문학상 등 유수의 문학상을 받았다. 한국현대시인협회 이사장을 역임하기도 했다.
유족으로는 아내 김향자씨, 아들 신하늘·신새해씨, 딸 신새별씨 등이 있다.
빈소는 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 202호실. 발인은 경기 성남시장례문화사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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