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의회, 24일부터 행감…시민 의견 접수받아

기사등록 2026/08/19 15:21:33
[의정부=뉴시스]행정사무감사 시민 의견 접수. (사진=의정부시의회 제공) 2026.08.1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의정부=뉴시스] 김도희 기자 = 경기 의정부시의회는 8월 24일부터 9월 22일까지 30일간 '행정사무감사 시민 의견'을 접수받는다고 19일 밝혔다.

접수 대상은 의정부시정 전반에 걸친 ▲시책과 사업에 대한 개선 및 건의사항 ▲시정 전반에 관한 위법·부당한 사항 ▲예산 낭비 사례 ▲시민 생활에 불편을 초래하는 사항 등이다.

시의회는 이번 시민 의견 접수를 통해 행정사무감사가 단순히 집행기관의 업무를 점검하는 데 그치지 않고, 시민이 실제 생활 속에서 느끼는 문제와 행정에 대한 질문을 의회가 직접 듣고 확인하는 과정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는 방침이다.

접수된 의견은 10월 15~22일 실시되는 행정사무감사 과정에서 감사자료 및 질의 등에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

다만 익명 제보를 비롯해 개인의 사생활을 침해할 우려가 있는 사항, 진행 중인 재판 또는 수사 중인 사건의 소추에 관여할 목적으로 제보한 사항, 인신공격이나 허위·비방 우려가 있는 사항 등은 접수·검토과정에서 제외될 수 있다.

의견을 제출하고자 하는 시민은 시의회 홈페이지, 이메일, 우편 등 다양한 방법으로 참여할 수 있다.

조세일 의장은 "일상에서 느낀 불편과 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 시정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꼼꼼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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