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한서중앙병원과 협약
[의정부=뉴시스] 김도희 기자 = 경기도교육청은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한서중앙병원과 특수교육대상자 병원학교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일산병원과 한서중앙병원은 2021년부터 병실 공간을 전환해 특수교육대상 학생을 위한 병원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장기 입원, 중증장애 치료 등 질병으로 학업 중단 위기에 놓인 학생들이 병원 안에 설치된 학교에서 학업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번 협약으로 3개 기관은 ▲병원학교 교육과정 운영 지원 ▲병원학교에 재학 중인 특수교육대상학생 학습·정서 지원 프로그램 확대 ▲교육-의료 전문 인력 간 협력체계 구축 ▲병원학교 시설 및 교육환경 개선 등에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안민석 교육감은 "장애 학생의 지원을 위해 새로운 판을 만들고 예산 문제는 지자체와도 협력해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도교육청은 총 5개의 병원에서 9개의 병원학교 특수학급을 운영하고 있다. 모두 28명의 특수교육대상학생의 학업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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