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광주 등 전국 8개 지역…학기당 1회 이용
국민건강보험공단, 내년 2월까지 2차 시범사업
아동치과주치의 시범사업은 성장기 아동의 구강 건강 증진을 위해 2021년 5월 도입됐다. 2024년 7월부터 제2차 시범사업을 시작해 내년 2월까지 운영한다. 초기에 2개 지역 초등학생 4학년을 대상으로 했고 현재 8개 지역의 전 학년으로 확대했다.
시범사업은 서울, 전남광주(동구·서구·남구·북구·광산구·장성군), 대전, 세종, 강원 원주시, 경북 경주시·의성군, 경남 김해시 8개 지역에서 실시 중이다. 해당 지역 소재 초등학교에 재학 중인 전 학년 학생이 참여할 수 있다.
사업에 참여하는 아동은 학기별 1회 치과를 방문해 구강검진 및 위생검사를 통해 치아 발육과 건강 상태를 확인한다. 구강보건교육과 불소 도포 등 예방 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 1학기는 3월~8월, 2학기는 9월~다음해 2월까지다.
참여를 희망하는 경우 공단 누리집 또는 모바일 앱을 통해 사전 신청과 문진표를 작성한 후 가까운 시범사업 참여 의료기관에 방문하면 된다.
건보공단 관계자는 "어릴 때 형성된 구강관리 습관이 평생의 치아 건강을 좌우한다"며 "여름방학을 활용해 우리 아이들이 아동치과주치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학부모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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