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세미나 및 공동 R&D 연구과제 추진
AI·사이버보안 등 첨단 안보 분야 협력 강화
HITACO는 베트남 국방부 기술총국 산하의 국영 기업으로, 국방 소요 발굴부터 기술 획득, 국제 협력 등 다양한 방산 관련 사업을 총괄하고 있다.
명지대는 대학원 보안경영공학과·방산안보학과·국방인텔리전스학과를 개설해 첨단 보안·국방 분야의 전문 인재를 양성하고 있으며, 2015년 설립된 방산안보연구소를 중심으로 방위산업 발전과 안보 강화를 위한 연구 및 산학협력을 전개하고 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첨단 국방 기술 분야의 정보 교류와 공동 연구개발(R&D), 전문 인력 양성 등 다각적인 협력을 추진한다. 특히 ▲국제 세미나 개최 ▲공동 교육 및 훈련 프로그램 운영 ▲공동 연구과제 수행 등을 통해 교류를 확대하고 지속 가능한 국제 협력 기반을 강화할 계획이다.
협약을 주도한 류연승 명지대 컴퓨터정보통신공학부 교수는 "명지대가 우주·인공지능(AI)·사이버보안·방산 안보 분야에서 축적해 온 연구 역량과 산학협력 노하우를 바탕으로 베트남과의 협력 네트워크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류 교수는 "HITACO가 베트남 정부 및 국방 전반에 걸친 강력한 네트워크를 보유한 만큼, 베트남 진출을 희망하는 국내 방산 기업들과의 공동 사업도 적극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xieunpark@newsis.com